21년 상반기 연애운은 어떨까? (컵 기사, 펜타클 기사, 전차카드) -타로카드 공부하기

요새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좀처럼 타로카드를 꺼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타로카드를 꺼내보았는데요. 21년 상반기 연애운은 어떨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21년 상반기 새로운 사람이 올까요? Knight of cups 컵 기사

 

 

- 수비학적 의믜 2 : 분리와 결함, 안정과 불안정.

 

- 키워드

부드러운 접근, 설득을 잘하는, 제의하는, 고백이나 프로포즈, 상대에게 다가가는

 

- 관계의 진전이 생기는 시기

- 이성운이 좋아 소개팅에서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음

 

상냥하고, 로맨틱하며, 예의바르고 배려심이 많고 잘생긴 연하남. 혹은 나이에 비해 동안인 사람.

목표를 향해 배려와 희생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

 

 

 

 

 

 

 

 

 

 

 

 

 

 

온다면 어떤 사람(성향)? Knight of pentacles 펜타클 기사

 

 

- 수비학적 의믜 2 : 분리와 결함, 안정과 불안정.

 

- 키워드

신중한, 근면한, 신뢰적인, 지속적인, 책임감, 

 

- 책임감 있는 관계, 지속적으로 꾸준한 모습에 신뢰를 갖게됨

- 상대에게 배려하고 신뢰감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음

-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

 

펜타클 기사는 다른 기사 카드와는 다르게 유일하게 정지되어 있는 카드. 일에 대한 책임감이 커서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지만,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꼼꼼히 살피고 연구하고 시작하기에 일을 시작하기까지 느리며 일의 진전도 다소 느린 편.

일에 관련된 인연을 만나게 됨.

 

 

 

 

 

 

 

 

 

 

 

 

 

안온다면 하반기는 어떨까요? The chariot 전차카드

 

 

- 수비학적 의미 7: 정신과 육체의 결합. 

 

-키워드

추진력, 주도적인, 통제력 있는, 승리하는, 자신감 있는, 저돌적인, 바람기 있는

 

- 꾸미는 것을 좋아해 외모를 잘 치장하고, 용모가 훤칠하며 잘생긴 사람

- 새로운 이성이 적극적으로 다가오나 바람기 있음

- 군인, 예체능계열, 움직임이 많은 직종 등

 

적극적인 성향으로 에너지가 넘침.

승부욕이 강해 시작했으면 반드시 끝을 보려고 함. 

 

 

 

 

 

 

 

 

 

 

 

 

 

21년 상반기에 좋은 인연이 들어오는데, 상대가 무척 신중한 스타일이라 관계발전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답답한 점도 있을겁니다.

상대를 배려하고 너무 성급하게 제촉하지 않으면 분명 좋은 일이 있을거에요.

상대는 관계에 책임감 있고, 꾸준한 모습을 보여줘 안정되고 신뢰할 수 있는 연인이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대를 기다리다 지쳐 포기를 했거나 성급하게 굴어서 관계가 깨져버렸다면 (혹은 확실치 않은 관계인 상태에서 하반기에 올 상대가 적극적으로 유혹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하반기엔 상반기와는 반대되는 상대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지 않을까.

그렇지만 오래 못갈 수도 있는 인연으로 상처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카드를 뽑아놓고 보니 세장의 타로카드에 모두 남성이 나온 것이 신기합니다.

3장마다 제각각의 성향을 보여주는 남성인 것 같아서 재밌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