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se는 정말 1도 사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또 주문을 해버렸네요.
전 이제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펜슬, 에어팟에 애플워치se까지 갖추게 되었습니다~ㅋㅋ
저는 애플워치se GPS 40mm 스페이스 그레이 스포츠루프 구성으로 주문을 했는데요.
4월 15일에 주문을 하여서 4월 22일에 받았습니다.
처음 예상일이 그 다음주였는데, 대략 5일정도 빨리 도착했습니다!
그럼 언박싱을 해보겠습니다~
언박싱
짠!
언제나 심장을 두근두근하게 하는 새하얀 박스^^
이렇게 박스를 열면
안에 애플워치se가 들어있는 박스와 스트랩이 들어있는 박스 두개가 있습니다.
두 상자를 열어보았습니다.
애플워치se의 구성품은 애플워치se와 설명서, 마그네틱 충전기, 스트랩 입니다.
애플워치se에 스포츠 루프 스트랩을 끼워보았습니다.
이 스트랩에 애플워치se에 끼우는 클립이 있는데, 앞뒤를 잘보고 끼우셔야 합니다.
스포츠 루프의 클립을 보면 가운데 금속재질처럼 된 부분이 있는데 그게 밑으로 오게 해서 끼워줘야해요.
뺄때는 그 클립 끼운 부분의 애플워치se 뒷면에 버튼이 있는데 눌러서 옆으로 밀어주면 쉽게 빠집니다!
애플워치se를 켜면 아이폰에 알람이 뜹니다.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 연결이 완료되는데요.
안내해주는대로 하면되고, 활동 목표 등을 설정하면 연결이 완료됩니다.
운동할때, 잠잘때 수면 체크도 하고,
핸드폰을 가방에 넣고서 노래 들을때 조작할 때, 전화 등 연락오는 것을 확인할때 이용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애플워치se 앞과 뒤의 심박센서에 붙일 보호 필름을 구매했습니다.
아무래도 움직임이 많은 손목에 하는 것이라 잔기스 등이 자주 날 것 같아서 필름을 붙여주었습니다.
운동할때도 사용하는데, 여름에 후면의 심박센서를 땀에서 보호를 하고 싶어서 애플워치se 뒷면에도 붙였습니다.
필름은 저렴한 것으로 구매를 하여서 자주자주 교체를 하려고요.
케이스는 구매 안했어요.
터치감도 별로라고 하고, 이미 큰데 또 케이스까지 하면 더 커지니 걸치적 거릴거 같고요.
저는 애플케어를 들었기 때문에 케이스 구매는 보류했습니다. 쓰다가 필요하면 그때 사려구요.
스트랩을 고르면서 제일 궁금했던 것이 애플워치se 스트랩의 너비였는데요.
길이는 나와 있는데, 너비는 찾기가 어려워서, 직접 매장가서 실착해 봐야했습니다.
정품 밀레니즈 루프를 함께 구매하려고 했는데, 매장에서 실착해본 것은 44mm였긴 했지만 꽤나 부담스러운 두께더라고요.
제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티쏘 시계 (줄너비 1cm)
애플워치se 40mm 정품 스포츠 루프 (줄너비 2.2cm)
제가 이용하고 있던 시계의 줄 너비가 1cm인데,
저는 이렇게 얇은 시계줄을 선호하여서 정품 밀레니즈 루프는 너비가 너무 두껍더라구요.
그래서 얇은 메탈 스트랩을 따로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한 메탈시계줄의 줄너비는 1.4cm에요!
아직 배송이 되지 않았지만 평소 출, 퇴근시엔 주로 메탈 스트랩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애플워치se 40mm 스페이스 그레이를 언박싱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그리 크지 않아 간단하니 괜찮았고,
핸드폰은 가방에 넣고 애플워치se로 조작을 할 수 있어서 많이 애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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