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6세대 13인치 왔다! +애플펜슬 프로

지난번 6월 8일에 아이패드 에어 6세대의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바로 사전예약을 해서 구매를 했는데요.
 
 

실제로는 애플펜슬은 6월 12일, 아이패드 6세대 13인치는 6월 19일에 도착했다

 
애플스토어에는 6월 13일 6월 20일로 나와 있지만, 
실제로 애플펜슬 프로는 6월 12일에 도착했고,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3인치는 6월 19일 도착했습니다!
 
그럼 애플펜슬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3인치 언박싱 해 보겠습니다.
 
 

애플 제품의 패키지는 언제나 깔끔 했던거 같은데,
이번 애플펜슬 프로 패키지는 화려한 편이네요. 검정과 흰색만 있는데도 엄청 화려한 느낌ㅎㅎ
 
 

씰 뗄때 기분이 좋다

씰은 스티커가 아니고 종이가 붙어 있어요.
새 제품 사서 씰 뗄때가 제일 기분 좋은거 같네요ㅎㅎ
 
 

위-애플펜슬 프로 / 아래 애플펜슬 2세대 // 외향적인 차이는 없다..

기능적인 면 말고
외향만 보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애플펜슬 2세대와 비교 해 봤을때
19.15g으로 1g정도 더 무거워진거 말고는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애플펜슬 2세대에 쓰려고 사두었던 펜슬 필름인데

애플펜슬 프로에 붙여봤는데 살짝 틈이 보이긴 하는데 잘 맞네요 

애플펜슬 2세대에 쓰던 실리콘 케이스도 잘 맞을거 같습니다.
 

애플스토어에 이런 애플펜슬 비교표가 있었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애플펜슬 2세대와 프로를 비교해보면 
배럴롤 기능, 스퀴즈 기능, 햅틱 피드백이 추가가 되었네요.
두번 탭해서 도구 전환도 잘 안썼는데요~
배럴롤, 스퀴즈 기능 편해 보이긴 하는데 잘 쓰게 될 진 모르겠네요.
아이패드 에어 6세대와 한번 써보면서 알아봐야겠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3인치 언박싱해 보겠습니다.

저는 아이패드 에어6 13인치 128기가 퍼플로 주문했습니다.

크기가 진짜 크네요.

기존에 쓰던 아이패드 에어4 11인치가 너무 작다 싶어 13인치로 사긴 했는데

들고 다녀야하는데 그냥 11인치로 살껄 순간 생각했지만 쓰다보면 익숙해지겠죠

 

 

아이패드 에어6를 켜면 각종 언어의 인사가 나옵니다.

저는 기존에 쓰고 있던 아이패드가 있어서 기존 아이패드에 새로운 아이패드 설정이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새 아이패드에 터치 아이디도 등록을 해주고요.

하란대로 하면 새 아이패드에 자동으로 백업이 됩니다. 

수분에서 수십분 정도 기다리면 완료가 됩니다.

편의성 최고! 기기만 바뀌었을뿐 기존에 쓰던 아이패드 그대로 설정이 됩니다.

 

 

위-아이패드 에어6 / 아래-아이패드 에어4 // 뒤-아이패드에어6 / 앞-아이패드 에어4

아이패드 에어6 13인치와 에어패드 에어4 비교해 봤습니다.

액정 크기, 두께 차이가 나는데요. 들어보면 무게감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케이스를 폴리오 케이스를 구매했는데, 이 케이스 무게가 있어서 확 무거워 지긴 하는데,

아이패드 에어4와 무게감에 큰 차이는 없어서 들고 다니는데도 큰 무리 없을거 같아요!

 

에어4도 휨 현상 있다고 했는데, 파우치 없이 케이스만 끼고 다녀도 괜찮았는데,

에어6 13인치는 크기 때문에 휨 현상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하여서

13인치 구매하시는 분들은 애플케어 가입 꼭 하시고, 케이스 뿐만 아니라

파우치에도 필히 넣어다니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파우치 구매하실때 꼭 사이즈 잘보고 사야합니다.

저는 아이패드, 노트북 13인치용 파우치라고 해서 샀는데 너무 커요ㅋㅋ

아이패드 13인치 파우치, 아이패드 에어6 13인치 파우치로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잘 안나오더라고요

국내 출시한지 얼마 안되서 파우치는 아직 안나온 듯 합니다.

 

아이패드 12.9인치 파우치, 태블릿 13인치 파우치 등등으로 검색한 다음에

폴리오 케이스가 대략 23*29이니까 거기에 맞춰서 구매하면 될 것 같습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아이패드 에어 4세대는 주문할 때 보상판매 신청을 해뒀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6세대가 도착한 날 트레이드 인 보낼 패키지도 오는데요.
보상판매 보내는 것도 따로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