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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모여봐요 동물의 숲 4월 업데이트!

by 윤새싹 202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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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QMsAdVneq0

모여봐요 동물의 숲 4월 업데이트!

한국 닌텐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지가 올라왔다. 4월 23일 오늘 10시부터 동물의 숲 무료 업데이트!

별똥별 떨어지나 확인하고, 주민들과 인사하고, 선물주고, 꽃 교배 하는거 말고는 점점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는데 업데이트 소식이 무지 반가웠다!

퇴근하고, 집에 가자마자 바로 업데이트 해야겠다.

그나저나 대체 별똥별 언제 떨어지는 거지…? 나는 타임슬립을 안하고 플레이 중인데.. 부옥이 우리 섬에 3차 방문했고, 별자리 관련 레시피도 얻었고, 별지팡이 레시피도 받았다. 근데 별똥별이 떨어지지 않는다. 부옥이 말이 우리 섬은 별똥별이 짧게 시간차 두고 떨어진다고 한다. 1시간정도 플레이 했는데도 한번도 안떨어지던데? 구름 없는 날 떨어진다고도 하길래 기대했었는데… 나는 언제쯤 별똥별을 볼 수 있을까...

 

 

 

 

새로운 방문자의 등장

1. 늘봉의 원예점

진달래나 수국 등 낮은 나무 키우기가 가능해졌다고 한다. 수국도 좋아하는 꽃들 중 하나인데! 수국이라니!

그리고 섬 상점에서 구하기 어려운 꽃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혹시 교배종도 구매할 수 있게 될까?????

지금 우리 마을에 튤립, 히아신스, 팬지, 아네모네가 있는데, 백합이랑 코스모스도 키우고 싶다! 늘봉의 원예점에서는 랜덤으로 꽃 씨앗 갖고 온다는 얘기겠지??? 

광장에 카트 끌고 온거 보니 때되면 오는 것 같은데, 나중되면 늘봉 원예점도 우리 마을에 들어 와서 상점을 열려나??

 

놀러와요 동물의 숲 말고는 해본 적이 없어서, 처음 보는 얼굴인데 전 시리즈에서 나오던 나무늘보인건가?

 

워낙에 뭐 집꾸미기 이런거 잘 못해서 마을 꾸미는 건 시작도 못했지만…

그래도 꽃 교배하는 거에 재미 들려 있어서 섬 상점에서 구하기 어려운 꽃 구매할 수 있다니 매우 반갑다!

 

 

2. 여욱 마켓

여욱이는 놀러와요 동물의 숲 때도 있었다. 그 당시 기억에 사기꾼 기질이 다분해 보였고, 금액도 너무 비싸서 희소성 있어 보이는 가구나 소품등을 구매하지 않았었다.

이번 모동숲에서도 나오는데, 진짜 배 안의 분위기부터 수상하다. 어두컴컴한 것이. 근데도 왠지 우리 섬에 여욱이의 배가 보이면 방문할 거 같다. 

그리고 여욱에게 내 벨을 다 갖다 바칠거 같다. 미술품을 박물관에 기증하면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 생긴다는데 어찌 안 살 수가 있을까?? 무트코인을 잘해서 벨을 많이 모아두어야겠다.

 

미술품 중에 가짜도 있다고 하는데, 부엉에게 기증하면 부엉이가 가짜라고 알려주는 걸까? 왠지 그 상황을 맞닥드리면 되게 웃길것 같다. 그럼 그 가짜 미술품 등은 어떻게 되는 걸까? 섬 상점에 팔 수 있는건가. 

 

 

 

 

계절이벤트

1. 지구의 날 (4월23일~5월4일)

식물에 관한 활동을 하면 마일을 쉽게 모을 수 있다고 한다!

 

2. 근로자의 날(5월1일~5월7일)

너굴이 근로자의 날 여행권을 선물로 준다고 한다! 이 여행권으로 가는 섬은 평소와 다른 섬이라고 한다. 영상에서 보니 미로처럼 되어 있던데, 누군가도 섬에 와 있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된다.

너굴이 준 여행권으로 간 이 섬에서 만난 동물들을 우리 주민으로 영입할 수 있는건가? 낯선 누군가라고 하니 왠지 동물 주민말고 다른 특별한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3. 국제 박물관의 날(5월18일~5월31일)

섬 박물관에서 스탬프 랠리가 개최된다고 한다. 각각의 전시관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으면 기념 경품을 준다고 한다.

 

4. 6월의 신부(6월1일~6월30일)

리사와 리포 부부의 결혼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해 파니엘의 촬영스튜디오를 방문한다. 스튜디오를 결혼식 세트장으로 만들고, 기념사진 촬영을 도와주면 된다. 도와준 보답으로 웨딩 테마로 한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왠지 요즘 아무것도 하기 싫고, 주말에는 잠만 자는 무기력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주말이나 되야 낮에 동숲을 할 수 있고, 또 일요일엔 무를 사야하기 때문에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는 생활습관이 들었다. 덕분에 기다려 지는 것, 뭔가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이 생겨서 게임에서 얻는 힐링 그 이상이 되어버린 것 같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집에서 즐길 수 있는게 생겨서 좋긴한데… 코로나가 빨리 좀 끝났으면 좋겠다. 너무너무너무 밖으로 놀러가고 싶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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