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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by 윤새싹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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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3월20일에 출시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

사실 놀러와요, 동물의 숲 시절에 너무 내 취향이 아니여서 그냥 나오나 보다 하고 있었는데,

닌텐도 다이렉트를 봐버렸다...

 

 

다른 내용들은 그런가 보다...하고 보던 중에 박물관이... 박물관이...?!??!!

그래서 얼른 카트리지를 예약구매를 했다.

동물의 숲 에디션은 나한테 기회가 오지 않을거 같아서 꿈도 안꿨고....

 

내 스위치의 용량이 꽉 찼고, 카트리지도 19일부터 배송 시작한다길래 카트리지로 구매했다.

근데 19일에도 배송준비중이라고 떠서 잠깐 DL로 살껄 하고 후회했지만 20일에 잘 배송이 되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패키지에 있는 플레이 사진이 너무 귀엽다.

자기전에 침대에 누워서 하면 힐링되고 편안하게 잠들 수 있을거 같은 기대감이 든다.

 

그리고,

샌디스크 스위치전용 마이크로SD카드 

스위치 용량도 꽉찼고, 스크린샷도 찍어서 올리고 싶어서 겸사겸사 마이크로SD카드를 구매했다.

이왕 사는거 스위치 전용으로... 빨간색이 너무 예쁘다!

 

 

스위치에 샌디스크 스위치 전용 마이크로SD카드를 장착했다.

스위치 뒷편 지지대를 열고 마이크로 SD카드를 장착하는 부분이 있다.

여기에 달칵 소리나게 밀어 넣으면 된다!

 

256GB랑 고민 했지만 앞으로 카트리지로 살거라고 생각해서 128GB로 샀는데, 진짜 얼마 안되서 금새 후회가 되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와일드도 카트리지로 샀는데, 요즘 한창 잘하고 있었는데, 카트리지 바꾸기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된다.........

 

처음 시작할때 소개 영상에서 나오는 기념식 모습 귀여워서 스크린샷 찍었다.

 

내 텐트를 펼쳤다!

드디어 무인도에 내 텐트를 펼쳤다!

무인도에 내 텐트를 펼쳤다! 

강가 옆에 자리를 잡았는데 물가 근처에서 살고 싶은 마음에 여기다가 텐트를 지었는데,

하면 할수록 마당을 어떻게 꾸며야할지 모르겠다. 낚시의자 예쁜거 있으면 옆에다 놓으면 좋겠다.

 

타란툴라를 잡았다!

타란툴라를 잡았다!

처음에 뭔지 몰라서 낙엽인가 하고 근처에 갔다가 물려서 기절했었다. 기절하면 우리집 앞에서 깨어난다.

타란툴라가 앞발을 든 다음 무는 것 같다.

그래서 타란툴라를 발견하고, 옆으로 살짝 가서 앞발 들자마자 바로 잠자리채를 휘둘렀더니 잡았다.

잡은건 팔지 않고, 박물관에 기증했다! 

도감에 그림 디테일 보고 놀랐다.....

 

너굴이 방송에서 내 생일을 축하해 줬다.
주민 티볼트가 생일 축하해 줬다.
주민 쵸이가 생일을 축하해 줬다.

모동숲 너굴과 주민들이 생일을 축하해 줬다!

초반 시작할때 생일을 설정하는 것이 있다.

날짜를 오늘로 설정하고, 들어가자마자 너굴이 방송으로 내 생일을 축하해 줬다!

주민들에게도 말을 시키니 내 생일을 축하해 줬다. 티볼트는 저렇게 말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했다.

 

쵸이 너무 귀엽다. 직접 말하니 쑥쓰럽다고 부끄부끄하고.

우리 주민들 너무 귀여운 것 같다. 이사 안갔으면 좋겠다. 

 

 

생일을 맞이해서 너굴 마일리지를 2,000점이나 받았다!

생일 맞이 너굴 마일리지 2,000점 받았다!

생일이라고 마일리지 2,000점이나 받았다! 

보통 몇백점 정도 주는데 2,000점이나 챙겨줬다. 

 

 

모동숲... 힐링 게임일까...?

며칠 해보니 느낀 것은 진짜 힐링 게임이 맞을까...?

현재 가게를 새로 열려고 재료를 모으는 중인데, 목재들은 생각보다 빨리 모았으나 철광석이...

마일 섬으로 떠나면 철광석 모으기가 좋다고 하는데 그럼 마일섬으로 가는 티켓이 필요하고, 마일섬 티켓을 얻으려면 너굴마일을 모아야 하니 퀘스트를 열심히 깨야한다.

그럼 열심히 돌아다녀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힐링게임이라며... 하는 생각이 든다. 자기 전에 누워서 하는데, 하다보면 시간이 금새 가서 잘시간이 지난다.

저녁 밖에 시간이 없는게 너무 아쉽다... 가지고 다니면서 하고 싶은데, 구 스위치는 너무 크고 무겁다..

그리고 아침에 우리섬 돌아다니고 싶다.... 평일에는 밤에만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다.

 

지금 현재 있는 우리 주민들 티볼트, 쵸이가 이사를 가야 새로운 주민이 들어 오는 건가?

한 섬에 주민은 둘 밖에 없는 건가...? 다른 주민들도 빨리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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