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크리스마스 젤네일 (트리 네일)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어 크리스마스 젤네일을 해봤는데요.

화이트로 깔끔해게 해 보았습니다~

 

 

 

디젤 본더를 발라주고, 베이스로는 젤로젤로 필오프베이스젤을 발라주었습니다.

 

 

더젤 121호 피나콜라다를 발라줍니다.

3번정도 발라주었습니다. 

시럽컬러라 그런지 얼룩이 많이 져보이는데, 위에 탑젤 바르면 조금 나아 보이긴 하더라구요.

 

 

컬러를 아무것도 안바른 손톱에는 스톤과 반구 진주, 아주 작은 은색 볼참을 올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위에 클리어 젤을 두툼하게 올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왼손 엄지에는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어 줄겁니다.

 

클리어 젤을 발라준 다음

그 위에 원하는 크기의 스톤을 대충 자리 잡아 올려줍니다.

저는 원형과 사각형을 올려주었습니다.

사각형 스톤은 3미리 짜리입니다. 원형 스톤도 사각형 스톤과 비슷한 크기와 조금 작은 것을 올려주었습니다. 

 

 

 

스톤 사이에 반구 진주를 올려줍니다.

 

 

 

사각 파츠와 원형 볼참으로 리스 위에 리본 모양을 만들어 주었고,

작은 볼참을 사이 사이에 넣어주어 마무리 해줍니다.

이 위에도 클리어젤을 두툼하게 올려주었습니다.

 

 

 

이제 그 다음으로 오른쪽 엄지에 트리를 만들어주겠습니다.

 

클리어 젤을 발라준 뒤 

그 위에 다양한 크기의 원형 스톤과 반구 진주를 올려줍니다.

대략적인 위치만 잡아줍니다.

 

 

 

사각형 스톤도 올려주었습니다.

제가 쓴 클리어젤은 많이 꾸덕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묽지도 않은 편인데,

스톤의 크기가 있어서 그런지 자꾸 흘러내리더라구요.

그래서 원하는 모양이 되게 만져주는데에 시간이 좀 걸렸어요.

 

 

 

 

작은 볼참과 은색 별 파츠도 올려주고,

마음에 드는 모양이 나오게 잡아준다음 잽싸게 구워줍니다.

이 위에도 클리어 젤을 두툼하게 올려줍니다.

스톤 사이사이 잘 채워줘야하고, 스톤이 손톱에 붙은 그 부분이 들어나지 않게끔 두툼히 발라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금방 떨어지더라구요.

 

 

 

 

 

 이렇게 화이트 크리스마스 젤네일을 완성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큰 스톤과 진주가 들어가서 화려한 느낌도 나는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하면 생각나는 색깔인 초록, 빨강, 골드는 없지만 

나름 크리스마스, 겨울도 생각이 나고,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그런지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