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손톱 셀프 젤네일 - 하트 스톤을 올린 보라색 글리터 네일

 

인스타그램을 서칭하다가 따라 해보고 싶은 네일이 있었는데,

휴일을 맞아 젤네일을 셀프로 따라 해보았습니다!

 

 

케어를 하고,  본더와 베이스 젤을 발라주었습니다.

젤이 좀 잘 붙게 손톱표면에 스크래치를 내주었고, 베이스젤은 2번 발라주었습니다!

 

 

 

 

클리어젤을 발라준 위로 하트 얼음 스톤을 올려주었습니다.

스톤 주변을 그라시아 티아라 클리어 픽스젤로 꼼꼼히 채워 주었습니다. 

이렇게 스톤과 손톱 사이에 틈없이 채워줘야 잘 떨어지지도 않고 머리카락에도 걸리지 않습니다. 

 

 

진비 아이비 밀크파스텔 JB-141을 발라주도록 하겠습니다.

 

 

두 손가락에는 진비 아이비 밀크파스텔 JB-141을 전체에 발라주고, 

나머지 두손가락은 손톱 3분의 1정도를 그라데이션으로 발라주었습니다.

 

 

 

젤 네일을 그라데이션 해줄때 이런 붓으로 해주니까 훨씬 깔끔하고 편하게 잘되더라구요!

 

 

그라데이션을 한 손톱 위에 반디네일 P11을 올려주었습니다.

 

 

글리터도 마저 올려서 마무리 해줍니다.

 

 

 

 

진비 아이비 밀크파스텔 컬러 젤네일 JB-141을 사고 처음 써봤는데,

이름 그대로 밀크 파스텔 느낌이 은은해서 예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