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아미보, 케이스 구매했다

지난 5월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이 출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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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젤다의 전설 왕눈) 5월 12일 출시!

 

 

게임 구매만 하고, 다른 굿즈들은 구매를 하지 않는데,

이번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을 엄청 재밌게 하고 있기도 하고 

야숨 할때보다 더 애정이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왠지.

그래서 굿즈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아미보와 케이스를 구매했답니다.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링크 아미보 입니다.

제가 알기론 아미보가 한정 출시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출시 초반에 구매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주지 않는거지

언젠가는 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거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그 언제가 언젠대? 내년? 내후년??? 난 지금 당장 갖고 싶은데??

그래서 조금 웃돈을 얹어서 해외 구매 대행을 했습니다....

배송료까지 해서 대략 출시가에 2배를 줬네요...ㅋ 진작 살걸ㅋ

 

 

아미보로 레어템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짠 아미보입니다.

엄청 예쁘고요. 생각보다 디테일이 쩔어서 2배로 낸거 아깝지 않았어요.

원가 20,000원으로 알고 있는데, 이걸 2만원에 산다고요? 왜 진작 사지 않았을까

 

 

옆모습은 이런 느낌. 멋있어요.

저 옷이 영걸의 옷인가요?

이것보다 처음 시작할때 입는 그 초록색 어깨 들어난 옷이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그 옷이 뭔가 저는 왕눈 분위기와 더 잘 어울리는거 같더라구요.

 

 

뒷모습입니다.

망토에 프린트도 진짜 예쁘게 잘 되어 있고,

마스터 소드 디테일 미쳤어요. 

 

 

얼굴 프린팅도 삐져나오거나 번진거 없이 잘 되어 있어요.

이래서 아미보가 인기가 많은 건가 봅니다.

생각한거 보다 더 예쁘고, 디테일 대박이네요.

 

 

사용 방법은 L버튼을 꾹 눌러줍니다.

화살표에 스크래빌 옆에 아미보 아이콘을 선택해 줍니다.

오른쪽 조이콘에 아미보 바닥을 갔다 대줍니다.

 

아이템이 나옵니다.

 

기사의 검이 나왔네요... 레어템이라매....ㅋ...널리고 널린게 기사의 검아닌가요...ㅠㅜ

 

 

아미보는 하루에 한번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에디션 휴대용 케이스 입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케이스는 보호는 잘 될거 같긴한데, 너무 크고 커서 들고 다니기 불편했거든요.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보호는 좀 부족할거 같긴한데,

가볍고 크기도 스위치와 딱 맞아서 휴대용으로는 좋네요.

케이스와 액정 보호 필름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케이스는 아미보와 달리 출시액 그대로 구매 할 수 있었습니다~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에디션 휴대용 케이스와 보호 필름이 들어 있고요.

 

 

생각보다 케이스 엄청 예쁘고요.

역시 공식 굿즈ㅠㅠ 섬세하고 디테일 합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게임 타이틀이랑 수납할 수 있게 매쉬망 주머니가 있어요.

 

 

케이스 안에 있는 이것은 이렇게 세워서 거치대 용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케이스에 스위치 넣어 봤는데요.

보호가 될까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 또 케이스 겉에서 조이콘 버튼을 누르면 눌리지만...ㅎㅎ...

그래도 예쁘니까 들고 다니기 좋네요!

 

 

 

긴 케이블은 그냥 넣으면 당연히 지퍼가 잠기지 않고요.

짧은 케이블 스위치에 둘러서 넣으니 딱 좋네요.

 

케이스는 막 꺼내면 새것 냄새가 엄청 심하게 납니다. 옆에다 놓고 게임하다 보면 머리가 좀 아플 정도

일주일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냄새가 꽤 많이 빠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