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큐브 에이지알 3개월 사용후기(더마샷, 유쎄라, 에어샷, 부스터 힐러, 아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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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큐브 에이지알 - 더마샷, 유쎄라, 에어샷, 부스터 힐러, 아이샷 구매했다!

메디큐브 에이지알 5종 구매한지 대략 3개월정도가 되었네요.

오늘은 간단하게 3개월 사용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메디큐브 더마샷 (추천!!)

더마샷의 제일 큰 이슈는 이시림이 아닐까 합니다.

이가 시리다면 단계를 낮추고, 사용하는 젤의 양을 적게 해줍니다.

저는 여전히 1~2단계에서 하고, 젤은 대략 검지손가락만큼정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슬림모드를 이용하고 있는데, 볼살이 확실히 많이 줄었는데,

그것보다 제일 좋았던 것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어서 항상 턱근육이 뻐근하게 아픈데, 턱근육을 더마샷으로 풀어주면 진짜 좋아요.

중주파 쏴주는 것도 그런데 물리적으로 하는 마사지가 최고!

두번째는 피부톤 개선에 좋았어요. 피부가 막 씻고 나온 사람처럼 뽀얀~하니 맑아집니다.

 

처음에는 유튜브 동영상 보면서 따라하다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니 영상 안보고 합니다~

몇 분 경과 했다는 알림이 없어서 속으로 숫자 세면서 합니다.

 

 

 

메디큐브 유쎄라(글쎄?)

유쎄라 기기 자체가 효과가 바로 눈에 바로 보이는 기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먼 미래를 위해 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당장 몇개월 안에는 티가 나진 않지만 꾸준히 해준다면 최소 1년 후나 2~3년 후에 달라지겠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고 있답니다. 

사실 모든 가정용 기기는 꾸준함이 있어야 효과를 보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저처럼 먼 미래를 위해 꾸준하게 할 생각이 있으시거나

탄력 시술 혹은 수술을 꾸준히 받는다, 할 예정이다면 꼭 필요치는 않을 것 같은데

보조적인 관리 차원으로 하고 싶다면 구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 효과를 보고싶다! 면 고민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처음엔 동영상보고 했는데, 지금은 안보고 합니다. 하도 보다보니 외워지더라구요.

10샷마다 알림이 울려서 부위별로 하기 좋아요.

 

 

메디큐브 에어샷(추천!)

에어샷을 구매한 첫번째 이유가 모공 때문이었는데요.

확실히 효과가 눈에 보이긴 합니다.

클렌징 오일과 같은 모공 클렌징과 같이 병행해줘야 효과가 훨씬 눈에 보입니다.

저는 주2회정도 클렌징 오일로 블랙헤드 제거해 줬더니 모공이 옅어진게 보이네요.

 

근데 저는 피부가 얇은 편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기본 5분보다 시간을 좀 늘려서 했더니 코~코주변에 트러블이 올라오더라구요.

코~코주변 트러블은 한번 올라오면 잘 가라앉지도 않고 ㅠㅠ...

 

1회가 5분인데, 2분정도만 얼굴 전체에 해주고, 나머지 3분은 목에 해줍니다.

 

그리고 에어샷이 각질케어도 해줘서,

따로 각질 케어를 해준다면 회수 조정을 해줘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주1회 에어샷 5분, 진동클렌저 주1회, 클렌징 오일 주2회, 에어샷한 날은 꼭 마스크 팩 해주니까 좋더라구요!

 

 

메디큐브 아이샷(글쎄?)

아이샷도 저는 먼 미래를 위해서 꾸준히 써줍니다.

 

아이샷 샷모드는 1단계로 써주고 있습니다.

특히 눈가는 예민한데, 1단계로도 생각보다 찌릿찌릿해서요.

팔자나 이마, 목에는 단계를 좀 높여서 사용해도 괜찮더라구요.

 

아이샷 부스터 모드는 매일 5단계로 사용해 주고 있습니다.

아무 느낌도 나지 않아요.

매일 사용하고 있는데요. 돌돌돌 굴리면서 사용중인데, 아이크림 등이 좀 적거나 꾸덕한 편이면

굴릴때 마찰 때문에 피부가 빨개질 수 있으니 살짝 피부에 얹힌채로 굴려주셔야해요.

근데 또 마찰을 피하고자 아이크림 등을 듬뿍 바르고 해주면 아이크림 등이 뭉칩니다.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제가 쓸 땐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샷 끄트머리를 붙잡고 손에 힘뺀 상태로 돌돌돌 해줍니다.

 

아이샷은 3분, 1분마다 알림이 울려서 눈가할 때는 1분 오른쪽, 1분 왼쪽, 나머지 1분은 양쪽 반씩 

이런식으로 해줍니다.

 

 

메디큐브 부스터 힐러(매우 추천!!!)

3개월 사용후기를 쓰는 이유가 바로 이 부스터 힐러 때문이였어요.

 

메디큐브 에이지알 구매를 해야겠다 생각한게,

몇개월 동안 얼굴이 푸석푸석하고, 거무죽죽한게 이런 피부를 썩었다고 하는 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을때였어요.

거울보고 놀랄정도 피부상태가 안좋았어요. 심지어 좁쌀같은게 얼굴 전체에 올라와서 오돌톨톨하고...

나이를 피부에 이렇게 직격탄 받았구나 하고 놀라던 찰나에 메디큐브 에이지알을 광고보고 

메디큐브 에이지알을 알게되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즉각 피부 광채라는 말에 혹해서 사긴 했는데, 사실 부스터 힐러 제일 기대 안했거든요.

근데 제일 큰 효과를 보여줬고, 즉각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사실 크림만 바르고 문질문질 해도 좋긴 한데, 제일 제일 좋은건 마스크팩 할 때 랍니다!

마스크팩을 해주고, 그 위로 부스터 힐러 1회를 해줍니다. 저는 3단계로 해주는게 딱 좋더라구요.

그리고 마스크 팩을 뗀 다음 손으로 말고, 부스터 힐러로 문질문질 해서 흡수시켜줍니다.

저는 2단계로 흡수 시켜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주니까 피부톤도 화사 해지고, 얼굴에 오도톨톨 올라오던 것도 싹 사라졌어요.

아침마다 세수할 때 피부가 부들부들해서 놀랄정도에요ㅠㅠ...

무기자차가 바르고 나면 엄청 건조해지는데, 그 건조함을 뚫고 속광채가 올라올정도니....ㅠㅠ...

다른 건 몰라도, 얼굴이 너무 푸석하고 건조하다 싶다면 부스터 힐러 구매고려 꼭 해보세요...

 

 

 

3개월 메디큐브 에이지알 사용해보니

제 생각으로는 부스터 힐러, 더마샷, 조금 더 여유 있으면 에어샷 구매해서 홈케어 하다가

다른 기기가 궁금해지면 그 때 구매해서 사용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